LGD, 연구개발 스피드 높인다…대규모 R&D센터도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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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7 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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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단지에 산재해 있던 연구 조직이 한곳에 모임에 따라 기술 개발 및 의사결정 속도가 한층 빨라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 같은 규모는 전년보다 44%나 증가한 것이다. 특히 LG디스플레이는 R&D센터 내에 두 개의 테스팅 라인도 함께 구축할 예정이어서 양산 경쟁력도 크게 강화될 展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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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 관계자는 “R&D센터 건물은 연내 건설을 완료하고, 내년 상반기 연구조직 입주가 마무리될 예정”이라며 “관련 조직 집중화를 통한 의사결정 속도를 높이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최근 연구개발 인력 보강을 통해 근무 인원이 급속도로 늘어나 공간이 부족했던 상황이다. 센터 저층부에는 두 개의 테스팅 라인도 함께 구축해, 기술 개발 및 성능·양산성 테스트 등의 업무 시간도 크게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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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가 차세대 디스플레이 연구개발(R&D) 속도를 끌어올린다. 또 CTO 산하를 포함한 연구개발 인력도 크게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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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대표 권영수)는 연내 완공을 goal(목표) 로 파주단지 내에 R&D센터를 건설 중이라고 2일 밝혔다. 이번에 대규모 R&D센터를 구축함으로써 공간 부족은 어느 정도 해소될 展望이다.
이 회사는 최근 최고기술책임자(CTO) 산하 조직과 각 사업본부 연구 인력을 늘린 데 이어, 연내 완공을 goal(목표) 로 파주 디스플레이단지에 대규모 R&D센터를 건립하기로 했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해 1조원이 넘는 연구개발 비용을 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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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측은 “최근 CTO 조직이 확대되면서 기본적으로 근무 공간이 부족한 상황이었다”며 “차세대 기술 개발에 집중해야 하는 연구개발 조직이 개별 공간에서 본연의 업무에 충실할 수 있도록 새로운 인프라를 구축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동안 LG디스플레이 연구조직은 파주단지 모듈공장을 비롯해 곳곳에 산재해 있었다.
R&D센터에 입주하게 될 인원은 2000여명 규모의 CTO 산하 연구조직과 일부 사업본부 개발조직 및 사무인력 등이 포함될 것으로 전해졌다.
LGD, 연구개발 스피드 높인다…대규모 R&D센터도 건설
양종석기자 jsyang@etnews.co.kr
다. 센터는 총 15층으로 대지면적이 1만3000㎡(4000여평)에 달하는 대규모로 건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