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ge]박근혜대통령 독일 국빈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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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4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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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년 베를린 장벽이 세워지고 나서는 허가받은 사람만이 브란덴부르크문을 왕래할 수 있었으며, 이때부터 이 문은 독일 분단과 동서 냉전의 상징이 됐다.
박근혜대통령은 지난 3월25일부터 3월28일 3박4일 간 독일에서 국빈방문일정을 가졌다.
쇼이블레 재무장관(통일당시 서독 내무장관)은 80년대 동독은 서독의 경제지원이 굉장히 중요했었는데, 서독은 동독이 필요로 하는 경제 지원을 제공하는 경우 항상 교류 확대와 활성화를 조건으로 내세웠으며, 이러한 조건하에 교류를 지속했기 때문에 인적 교류와 왕래가 지속되었는데 퍼주기식 지원이 아니었으며, 결과적으로 평화 혁명과 평화 통일이 가능했다고 이야기 했다. 현지시간으로 25일 박근혜대통령은 베를린에 도착했고, 26일 독일대통령 궁에서 요하임 가우크 독일 대통령과 접견하여 회담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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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3월 김영삼 전 대통령이 브란덴부르크문을 찾은 이후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전 대통령이 집권 시절 다녀가는 등 역대 한국 대통령들의 필수 방문코스로 유명하다.
박근혜대통령 독일 국빈방문
박근혜대통령은 지난 3월25일부터 3월28일 3박4일 간 독일에서 국빈방문일정을 가졌다. 독일의 독재자 아돌프 히틀러가 나치 정권 시절 이 문에서 운터덴린덴로를 따라 나치군의 열병식을 거행함으로써 나치군의 위용을 과시했던 곳이라고 한다. 독일의 독재자 아돌프 히틀러가 나치 정권 시절 이 문에서 운터덴린덴로를 따라 나치군의 열병식을 거행함으로써 나치군의 위용을 과시했던 곳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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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같은 날 보베라이트 시장과 함께 베를린 브란덴부르크 문과 베를린 시청을 시찰하였는데 브란덴부르크문과 베를린시청은 냉전과 동서화해 및 독일 통일의 상징적인 장소라고 한다. 드 메지에르 전 총리는 당시 동독주민들이 서독 TV를 많이 시청하여 서독에 대해 잘 알고 있었으며, 동독 주민의 1/3이 서독을 방문할 수 있는 단계에 까지 전개되었다고 했다고 하였으며 또, 제한적이기는 하지만 최소한 서독에서 동독으로의 이동이 어느 정도 가능했다는 점, 80년대 후반부터는 동독 주민들의 상당수가 서독으로 왕래가 가능한 상황이 됐다는 점도 있었다고 하였다. 이어 같은 날 보베라이트 시장과 함께 베를린 브란덴부르크 문과 베를린 시청을 시찰하였는데 브란덴부르크문과 베를린시청은 냉전과 동서화해 및 독일 통일의 상징적인 장소라고 한다.
이어 27일 박근혜대통령은 박근혜 대통령은 27일 숙소에서 「볼프강 쇼이블레」(Wolfgang Schauble) 재무장관, 「로타 드 메지에르」(Lothar de Maiziere) 전 동독 총리, 「라이너 에펠만」(Rainer Eppelmann) 전 동독 국방장관, 「이리스 글라이케」(Iris Gleicke) 경제에너지부 정무차관, 「요하네스 루데비히」(Johannes Ludewig) 전 경제부 차관 등 독일 통일 및 통합과정이 주역 5명을 초청, 독일의 경험과 우리 통일 준비에 대한 조언을 청취했다.
먼저, 박 대통령은 올해가 베를린장벽이 무너진지 25년이 되는 해이며 내년은 한반도가 분단된지 70주년을 맞게된다고 하면서, 한국인들이 느끼는 분단의 아픔과 통일의 열망을 가장 잘 이해하는 분들을 모시고, 한반도의 새로운 통일시대를 열기 위한 통찰력과 지혜를 구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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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으로 25일 박근혜대통령은 베를린에 도착했고, 26일 독일대통령 궁에서 요하임 가우크 독일 대통령과 접견하여 회담을 나누었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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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 > 사회과학계열
박근혜 대통령이 브란덴부르크 문 시찰에 이어 들른 곳인 베를린 시청은 붉은 벽돌로 된 외벽 장식 때문에 `붉은 시청으로 불린다.